반금란 사모 6월 6일 소천
마량중앙교회, 성산교회 등
이덕남 목사와 함께 섬겨
전북노회 성산교회 이덕남 원로목사의 사모 반금란 사모가 6월 6일 새벽 5시 30분 75세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6월 8일 충주의료원 장례식장에서 전북노회 주관으로 거행된 발인예배는 박원열 목사(성산교회)의 집례로 전북노회장 최재석 목사의 기도에 이어 박원열 목사가 ‘영원한 집’(고후 5: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반금란 사모는 1948년 10월 13일 태어나, 충남노회 마량중앙교회를 이덕남 목사와 함께 섬기다가 은퇴, 2002년 목회자가 없는 성산교회를 2017년 6월 29일까지 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