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부활절연합예배 4월 17일 오후 4시
준비위 출범예배 및 기자회견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엄진용 목사)는 지난 12월 23일(목)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출범예배 및 기자회견을 열고 행사 준비 계획을 밝혔다.
대회장인 류영모 목사(예장통합 총회장)는 “한국교회 공교회의 연합을 상징하는 부활절연합예배로 드린다”면서 “부활절연합예배를 통해 한국교회들이 치유와 회복, 희망의 출발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준비위는 이날 조직을 발표하고 상임대회장에 김원광 본 합신 총회장 등 12개 교단 총회장이, 공동대회장에 그 외 58개 교단 총회장이 선임됐으며, 또한 정성엽 본 합신 총무는 부활절연합예배 회계에 선임됐다.
특히 부활절연합예배를 통해 진정한 부활 소망이 선포될 수 있도록 1월부터 3월까지 매월 기도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올해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장소와 설교자는 오는 1월 기도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