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제5회 동문 모임 성료
회장에 박병화, 총무에 이인환 목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제5회 동문 모임이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려 신임회장에 박병화 목사를 선출했다. 또한 총무에 이인환 목사를 선출했다. 이번 모임은 합신 5회 동문 18명과 사모님 16명 등 총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지나온 근황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태준 원로목사 추대를 축하하며, 동기들의 남은 삶의 건강과, 5회 동기의 단합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누었다.
동문들은 모임을 통해 앞으로 1년에 1차례 1박 2일 부부 정기 모임과 부부 등반, 부부 해외 여행, 부부 나들이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재정을 확보하기 위하여 교회 형편과 개인 형편 따라 최저 1만원부터 10만원까지 작정 납부하기로 했다. 신임회장 박병화 목사는 “이번 제5회 동문 모임에 동기들이 각자 푸짐한 선물을 가져와 따듯하게 섬겨 한층 기쁨을 더했다”고 말하고 “비용은 몇몇 동기 목사들의 정성된 헌신으로 충당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