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노회 장로회 2021년 총회
신임회장에 장동업 장로 등 임원 선출
인천노회 장로회는 인천 천성교회당(윤석희 목사)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장동업 장로(천성교회, 사진)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장동업 장로, 선임부회장에 정용호 장로(강성교회)를 선출했다.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 : 양남흥(평강) ▲총무 : 임이택(만수제일) ▲부총무 : 박성준(송월) ▲서기 : 오종문(천성) ▲부서기 : 정용현(신석) ▲회계 : 박태룡(동부) ▲부회계 : 김영국(영광) ▲감사 : 이양근(송월), 신명호(강성) ▲직전회장 : 강석용(하나) ▲고문 : 서광남(영광), 이이석(동부)
장동업 신임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미력한 사람이지만 기도하며 낮은 자세로 연합회를 섬기겠다”고 전제한 뒤 “외부에서 오는 어려움과 믿음이 연약해짐으로 인해 교회와 성도들이 어려움에 처하고, 또한 온 세상이 어려운 때를 만나 고통하고 있지만 누구 하나 확실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금이 바로 교회들이 깨어 하나님께 잘못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할 때이며, 특별히 교회에서 앞장선 장로들이 일어나 기도하며 교역자와 성도들을 위로하며 섬겨야 할 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