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With-Christ로
기독교개혁신보사 시무예배 드려
기독교개혁신보사는 1월 11일(월) 신문사 회의실에서 신년 시무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바르고 건강한 정론지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박병화 총회장을 비롯해 변세권 총회서기, 정성엽 총회 총무, 조평식 신문운영이사회 이사장, 김위식 신문운영이사회 회계와 전창대 본사 사장 등 임직원이 함께 했다. 예배는 신문사 사장 전창대 장로의 사회로 신문운영이사회 이사장 조평식 목사의 기도에 이어 총회장 박병화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박병화 총회장은 “우리는 코로나와 싸울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고 전제한 뒤 “그러기 위해서는 주님과 함께 하고, 주님과 함께 살며, 주님께 도움을 구하는 기독교개혁신보사가 되어야 한다”면서 특히 “2021년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전국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주는 신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합심기도회를 갖고 ▲개혁신보사를 위해 ▲총회와 전국교회를 위해 한목소리로 뜨겁게 기도한 뒤 변세권 총회 서기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총회 임원과 신문사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본보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