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의 기쁨을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
서울시청 광장에 성탄트리 불 밝혀
2020 대한민국 성탄 축제를 알리는 서울광장 대형 성탄트리가 12월 5일(토) 불을 밝혔다.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협조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 형태의 점등식 행사로 진행했다.
올해는 특별히 대전광역시, 전주시, 천안시, 포항시와 함께 점등무대를 진행하며, 트리에서 캐럴이 나오는 등 새로운 시도로 진행했다.
이번 성탄트리는 전체 높이 20미터, 밑 지름 8미터로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해 LED 조명을 통한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미지를 표현하는 디지털 트리로 세워졌다.
본 성탄트리는 내년 1월 3일(목)까지 서울시청 서편광장에서 불을 밝히며, 예수님 탄생의 기쁜 소식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