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가슴으로 제주 복음화를 위해!
2020년 제주노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2020년 제주노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가 1월 3일(금) 오전 11시에 제주주님의교회(김용범목사)에서 노회 산하 교회 14명의 목회자들과 사모, 기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예배 및 하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에서 노회서기 박동익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이대원 목사의 대표기도가 이어졌고, 설교에는 노회장 김용범 목사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행 20:2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용범 목사는 “이 제주 땅에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무너지는 아픔이 있다.”고 전제한 뒤 “우리 동역자 모두가 피를 토하는 뜨거운 가슴으로 제주의 복음화를 위한 생명을 살려내는 일과 기도를 쉬지 말아야 할 것”을 강조하고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2부 하례회 및 덕담의 시간에 증경노회장 조용대 목사는 올 한해 서로가 배려와 베푸는 섬김의 장을 만들자고 독려하였고 이어 김용범 노회장)도 동일한 권면으로 덕담을 대신했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점심식사와 간단한 다과를 하며 담소 후 감사가운데 각자의 목회지로 향했다.
_ 이대원 기자 |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