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목회합신 주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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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으로 가슴 뛰는 목회!”

2019 목회합신 주간 열려

 

현장 목회자들의 말씀을 통해 살아있는 목회 경험을 체험하는 목회합신 행사가 10월 8일(화)부터 11일(금)까지 수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원우회(회장 박정우 전도사) 주관으로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소망으로 가슴 뛰는 목회!’라는 주제로 한국 컴패션 대표 서정인 목사를 강사로 초청했다.

‘한 사람, 기적의 통로’ ‘교회,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체’ ‘한국교회 비전의 확장’이란 제목으로 꿈을 잃은 아이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양육하는 한국컴패션의 기적과 감동의 이야기를 학우들에게 전했다.

서정인 목사는 “한국전쟁 후 41년간 컴패션을 통해 10만 명 이상의 한국 어린이들이 죽음과 가난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이제 한국이 수혜국에서 후원국으로 다시 세계 어린이들을 돕게 되었다.”고 말하고 “컴패션은 교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단순한 구제구호가 아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다음 세대를 양육하고 세우는 교회의 사명을 돕고 섬긴다.”고 강조했다.

신학생들은 교회의 다음 세대를 세우는 전인적 양육프로그램으로 성경적 세계관을 가진 크리스천 리더를 세우는 컴패션의 비전은 결국 교회의 사명과 함께 하는 것이며 교회가 컴패션과 동역하여 다음 세대를 세우는 사역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고 부흥이 오길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은평교회(박지현 목사)에서는 목회합신 기간 중 목회자 후보생들을 위해 오찬을 제공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