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특수전도부, 노숙자 장애인 등 특수기관 방문계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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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와 장애인 등 특수 기관 사역 방문

특수전도부 104회기 사업 계획 논의

 

총회 특수전도부(부장 이상업 목사, 사진)는 10월 4일(화) 개혁신보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제104회기 세부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특수전도부는 104회기 동안 장애인 사역, 노숙자 사역 등 특수 기관에서 헌신하고 있는 교회와 기관을 방문, 위로할 계획이다.

특히 노숙자 사역 등대교회, 광주소년원 및 청송교도소, 농아인 예닮교회, 다문화 사역 교회, 탈북자사역 본향교회, 할렐루야 축구단 등을 방문하기로 했으며 합신 군선교회 소속 교회 3곳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위로하기로 했다.

이번 11월에는 6일 노숙자 사역 등대교회(김양옥 목사), 19일 청송 교도소 사역(이기학 목사), 20일 농아인 사역 창녕 예닮교회(최원석 목사)를 각각 방문키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