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힘써 가르치는 사역자 되기를
남서울평촌교회 방상웅 목사 취임
경기중노회 남서울평촌교회에서는 5월 19일(주일) 오후 4시 방상웅 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취임예배는 부노회장 김성한 목사의 사회로 서기 김승현 목사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장 안 목사가 ‘강하고 담대하게’(수 1:5-9)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였으며, 합신 전 총장 성주진 교수의 권면과 조병수 교수의 축사로 이어졌다.
담임목사로 취임한 방상웅 목사는 “부족한 저에게 귀한 사명을 맡기신 교회와 성도들께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말씀을 힘써 연구하고 가르치며 제게 맡기신 성도들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는 사역자가 되겠다”며 취임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