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쓰임받는 임직자 되기를
모항교회 장로, 집사, 권사 임직
충남노회 모항교회(이재홍목사)에서는 5월 18일(토) 오전 11시 모항교회 본당에서 장로, 집사, 권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노회부서기 이성원 목사(예산로교회)의 기도, 회록서기 임성찬 목사(충화제일교회)의 성경봉독, 모항교회 그레이스무용단의 워십에 이어 노회장 신철호 목사(태안안디옥교회)가 ‘빌립의 생애처럼’(행 21:7-1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서약과 안수기도, 공포, 임직패 및 선물 수여, 한정원 씨의 특송으로 진행되었으며 3부 권면 및 축하에서는 이재철 목사(본향교회), 최창옥 목사(채석포교회), 김종화 목사(옥계교회), 신승국 목사(태안전원교회)의 권면, 김병곤 목사(예사랑교회)의 축사, 국응문 장로의 답사, 이재홍 목사(모항교회)의 광고, 조효환 목사(청라교회 은퇴)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이재홍 목사는 “교회의 부흥과 아름다운 교회의 모습을 통해 태안지역의 등대 역할을 감당하는 모항교회가 될 수 있도록 아름답게 쓰임받는 임직자들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 국응문, 우명수▲집사 : 허봉길, 한영진, 신귀성▲권사 : 곽정선, 김수월, 신혜경, 이연희, 전영희▲명예권사 : 구애순, 한옥순, 문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