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연합예배 적극 협력키로
교단장협, 평양대부흥100주년 기념대회도 준비
한국교회연합을위한교단장협의회(상임회장 안영로 황승기 신경하 이재완 서
상식 목사)는 지난 3일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한국
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금년 부활절연합예
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교단장협은 이날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에 대한 입장정리의 건을 논
의, 한기총 일치위원장 손인웅 목사의 부활절연합예배 추진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이 같이 결의했다.
교단장협은 또 한국교회 연합을 위해 한국교회 전체가 참여하는 평양대부
흥 100주년 기념대회(가칭)를 진행하기로 하고 각 교단 및 유관단체의 대
표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이를 위해 KNCC, 한기총, 교단장협
의 임원들이 모이는 연석회의를 추진하기로 했다.
3개 기관의 임원이 모이는 연석회의는 오는 17일 오전 7시 30분에 열릴 예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