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규 목사․박종순 목사 대표회장 후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12월 23일 선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차기 대표회장 후보에 최성규 목사와 박종순 목사로 압
축됐다.
한기총은 오는 12월 23일(금) 오후 2시에 실행위원회를 열어 두 후보자로부
터 5분간의 소견발표를 듣고 무기명 비밀투표로 제17회 정기총회에 추천할
대표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여기서 당선되면 내년 1월 26일로 예정되어 있는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아
제12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한기총의 이번 선거절차는 새로 제정된 ‘임원선거관리규정’에 따라 선거관
리위원회가 주관하여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