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왜 해체해야 하는가” 연속토론회
서울토론회 시작으로 부산, 대구에서 개최돼
한기총 해체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가 서울, 부산, 대구를 거쳐 “한기총 왜 해체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연속토론회를 가졌다.
연속토론회의 주제발제는 한기총 해체운동을 최초 제안한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교수)가 맡았으며, 4월 1일 금요일 남산동 청어람에서 열린 서울토론회의 경우 한기총 해체이유에 대해 도덕윤리적인 측면에서 조성돈 본부장(기윤실 교회신뢰운동본부, 실천신대원 목회사회학 교수), 교회개혁적인 측면에서 정운영 집행위원장(교회개혁실천연대), 사회선교적인 측면에서 김형국 대표목사(나들목교회)가 논찬으로 참여했다.
이어 부산토론회는 4월 4일 부산중앙교회에서, 대구토론회는 4월 5일 경북대 백호관 소강당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