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선교’ 최선 다짐
빌리온선교회 창립 1주년
9월 18일부터 단기선교 실시
개척선교에 우선 순위를 두고 현지 사역자 및 지도자들에 의한 개척에 협
력하기 위해 설립된 빌리온선교회(회장 양영학 선교사)가 지난 7월 17일 창
립 1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가 없는 지구촌 각 지역에 그리스
도의 복음을 심는 ‘개척선교’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김성진 목사(성소교회)의 사회로 김종구 선교사의 기도, 양
영학 선교사의 설교, 김종군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선교나눔에서는 중국에서 활동중인 김종구 선교사가 빌리온선교회 소
개와 함께, 현재 북경에 건축중인 신학연구원에 대한 진행사항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선교사 56명이 소속되어 있는 빌리온선교회는 앞으로 더 많은 선교
사 가정을 품고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더 선교의 열심을 가하기로 다짐하며
교제폭을 한층 증가하는 자리가 됐다
.
한편, 동선교회에서는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21일까지 홍콩 및 동남아
시아 지역에서 제2단계 단기훈련을 실시한다.
처음 2주간은 선교학, 선교이론, 문화이해 등을 훈련받게 되며 이어 3주
간 선교지를 방문해 선교사역을 관찰하게 된다.
참가비용은 50만원이며(항공료 별도) 신청 마감은 8월 31일까지. 문의 빌
리온선교회(02-879-1191, 3285-4114/ e-mail : billm@korne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