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동포돕기 옥수수죽 무료 시식회 가져
식량난 고통 북한동포 아픔 몸소 체험
사단법인 선한 사람들 주최
북한동포를 돕기위한 ‘옥수수 씨앗 및 비료 보내기 운동’ 등 활발한 대북
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선한 사람들'(총재 조용기 목사)에서는 6월동
안 ‘북한동포돕기 옥수수죽 무료 시식회’를 개최했다.
11일 첫날 행사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들을 중심으로 1만여명이 참여
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으며 전주, 광주, 인천, 노원, 성남, 노원 지부와 송
파, 성동 지회에서 동시에 개최되어 극심한 식량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
동포의 북한 동포의 아픔을 몸소 체험하고 북한동포돕기에 동참하는 계기
가 됐다.
사단법인 ‘선한사람들’은 그동안 ‘북한 옥수수 씨앗과 비료 보내기 운동’
‘탈북자 생활금 지원’ 등 북한동포돕기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