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헌금에 동참해요”
염광교회 총회 헌금 작정
중서울노회 염광교회(안만길 목사)는 1월 28일 주일 낮예배에 강성일 총회장
을 초청, 예배를 드리고 총회 헌금을 작정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성일 총회장은 설교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총회를 위해 기꺼이 헌신하는
염광교회가 이번에는 총회 헌금에 앞장서 동참하는 모습을 볼 때 감동과 기
쁨을 느낄수 있었다”면서 “충성과 열심을 통해 귀하게 쓰임받는 아름다운 교
회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 총회장은 “현재 총회 각 상비부들의 사업과 위원회 사업과 총회 행정경상
비 재정이 취약하여 운영에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제91회 총회에서는 총회 소속 전교회가 1월과 2월중에 1회 헌금하여
총회로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총회의 행정운영과 각 상비부들의 사
업과 위원회 사업을 원활하고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각 교회들이 기
쁜 마음으로 헌금에 동참해 주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강성일 총회장과 염광교회 당회원들이 총회 헌금 작정 봉투를 보이
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