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서울노회 암투병 목회자 위로
헌금 5백만원 전달
중서울노회 임원들은 지난 10월 20일 암으로 투병중인 김철호 목사를 방문하
고 위로했다.
노회장 김학규 목사를 비롯해 서기 최석범 목사, 회록서기 최덕수 목사, 회
계 박일준 장로, 부회계 김동주 장로 등은 김철호 목사 자택을 방문, 중서울
노회 소속 교회들이 모은 헌금 418만원과 중서울노회 100만원 등 5백여만원
을 전달했다.
김철호 목사는 현재 수술을 마치고 일산 암센타로 옮겨 진단을 받고 있으며
결과가 나오는 다음 주부터 2주에 한번씩, 12회를 항암치료를 받을 예정이
다.
중서울노회 관계자에 따르면 “김 목사 가족이 치료비 및 입원비를 마련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면서 전국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와 협력을 바라고 있
다. 김철호 목사 연락처 : 019-270-4952
후원 계좌 번호 : 신한은행 466-04-310959 (예금주 김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