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설립 25주년 대회 첫날 이모저모 >
2006년 5월 무주는 뜨거웠다
◆ 대회 시작 전부터 뜨겁게 달궈진 무주
25주년 대회가 열린 무주리조트 티롤호텔 대연회장은 시작 3시간전인 낮 11
시부터 참석자들이 모여들기 시작, 낮 12시를 넘으면서 크게 붐볐다.
대회 참가자들의 접수를 담당한 접수 및 행정 분과에서는 1천명이 넘는 참가
자들의 신청이 이어지면서 정신이 없다고 엄살을 부릴 정도로 분주한 모습이
었지만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하며 참가자들을 유쾌하게 했다.
참가 신청을 일찍 끝낸 참석자들은 서로 반갑게 인사하는 가운데 점심을 함
께 하고 대회가 진행될 여러 장소들을 함께 둘러보며 담소를 나누었다.
안내 및 주차 관리 분과에서는 뜨거운 더위 속에, 갑자기 쏟아진 빗줄기 등
변덕스런 날씨 가운데에서도 행사장 주요 장소마다 인원을 배치, 접수 창구
인 웰컴센터로 친절히 안내했다.
특히 대회 준비위에서는 목표 1004명이 저녁집회 시간이 되면서 거뜬히 넘어
서자 안도의 한숨을 내 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