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한기총에 4천여만원 전달
파키스탄 지진피해 돕기 모금
본 예장합신 총회(총회장 박범룡 목사)는 3월 6일 파키스탄 지진 참사 피해
자들을 위한 전국교회의 사랑이 담긴 성금을 박종순 한기총 대표회장에게 전
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총회를 대표해 박성호 총회 사회부장과 박종언 총회총무 등
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박종순 한기총 대표회장은 “지진 피해 돕기에 적극 협력해 주
신 귀교단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 헌금이 귀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
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