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갖고 나가길”
수원노회 목후생 수련회 열려
수원노회(노회장 전덕영 목사)에서는 2월 6일부터 8일까지 건업리기도원에
서 2006년 목회자 후보생 수련회를 가졌다.
노회 교육부(부장 최일환 목사․서기 임석용 목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수
련회는 한광수 목사(사명의교회), 김성열 목사(오산양문교회), 김창식 목사
(정신교회), 정성호 목사(선목교회), 김성진 목사(늘소망교회), 임석용 목사
(새소망교회), 최대섭 목사(북한선교) 등이 특강 강사로 나서 ‘부교역자
론’ ‘목사와예식’ ‘목사와 자기 관리’ ‘목사직’ 등의 제목으로 강의
를 펼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회자상에 대해 깊이 있는 내용을 전했다.
첫날 임석용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최일환 목사는 ‘행복한 목
회자’(행 20:22~32)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성령에 이끌리는 목회자 ▲
비전과 꿈이 있는 목회자 ▲탐심을 버리는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면서 미래
를 걱정하지 말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긴 가운데 꿈과 희망을 가지고 나
갈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