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의교회 임직 및 은퇴감사예배 거행
장로 등 총 16명 임직, 집사 및 권사 은퇴식도
수원노회 사명의교회(김용은 목사)는 11월 3일 사명의교회 본당에서 교회설립 30주년 기념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거행했다.
1부 예배는 김용은 목사의 사회로 전덕영 목사(하늘소망교회)의 기도에 이어 증경총회장 김 훈 목사(한누리전원교회 원로)가 교회다운 교회(행2:37-47)이란 제목을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과 권사 은퇴에 이어 정대원 목사(양무리교회)의 축사, 김성열 목사(오산양문교회)의 권면, 김찬호 장로의 임직자 대표 답사, 최주일 장로의 광고, 수원노회장 김성진 목사(늘소망교회)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임직자 및 은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김찬호
▲집사: 마석준, 양병길, 장용동, 이흥수, 김유권, 노석환, 박종광, 강석진(취임)
▲권사: 장명자, 김미숙, 서영숙, 윤경님, 최혜경, 김종화, 최해숙
▲명예권사: 탁선녀, 노동금, 유옥광, 이연순, 이상분, 이복순, 한현희, 김순란
▲은퇴집사: 김정남
▲은퇴권사: 송나영, 박춘자, 김혜자, 유옥순, 이복자, 김순옥
김용은 목사는 오늘 주신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중히 여기는 교회, 열심히 전도하여 새생명을 탄생시키는 교회, 사랑의 교제가 풍성한 아름다운 교회의 정신을 계속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