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교회 임직 및 취임식
장로, 집사, 권사 등 33명 일꾼 세워
동서울노회 화평교회(김병훈 목사)는 4월 20일(토) 오전 11시 화평교회당에서 장로, 집사 임직 및 권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김병훈 목사의 인도로 허태성 목사(강변교회)의 기도, 김철·황지희 부부와 화평교회 찬양대의 특별찬양, 노회장 박종언 목사(평안교회)의 ‘선한 일을 사모하라’(딤전 3:1-7)란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임직식은 선서 및 서약, 악수례, 공포에 이어 콜리나 남성중창단의 특송, 박완철 목사(남서울은혜교회)와 신현수 목사(평택대 부총장)의 권면, 강남시찰장 김만형 목사(친구들교회)의 축사, 증경총회장 안만수 목사(화평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김영수, 전성걸, 황두주
집사: 강반석, 강병구, 김인철, 임상철
권사: 강진옥, 김봉선, 김월선, 김정자, 김지숙, 박숙경, 박지은, 박화숙, 선경오, 손철옥, 안영선, 양문숙, 양선의, 염흥림, 이경숙, 이봉숙, 이옥순,이정순, 임경려, 임정자, 조용순, 최영숙, 홍명희, 홍순화, 황영성, 황정연
김병훈 목사는 “하나님께서 화평교회에 복을 주시어 오늘에 이르러 임직과 취임식을 거행케 하심에 하나님께 깊은 감사와 찬양을 올린다”며“화평교회 모든 교인들은 오늘을 기뻐하면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까지 구원의 사역을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찬송을 올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