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찰병원 교회 방문
관계자 위로..환우들과 예배도
총회 특수전도부(부장 이상업 목사)는 3월 20일 서울 송파구 국립경찰병원 기독교 원목실을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이상업 부장을 비롯해 이종길 목사, 강종원 장로 등 특수전도부원들은 격려와 더불어 병원 사역에 헌신하고 있는 경목실장 유연수 목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특수전도부원들은 이날 입원 중인 경찰 환우들과 함께 수요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경목실장 유연수 목사의 인도로 강종원 장로의 기도, 이상업 목사의 설교, 이종길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경찰병원교회(경목실)는 500병상에 입원중인 경찰, 전경, 의경과 소방공무원 환자들과 일반 환자들의 복음화와 800여명 직원들의 복음화를 위해 사역하고 있다.
경목실장 유연수 목사(합신 7회)는 주일 오전 10시 예배를 비롯해 매일 아침 새벽기도회와 수요예배, 원내 전도지 및 성서 배포, 각 병실에 이동 도서카 운행, 호스피스 봉사, 매주 이발 봉사 등으로 병원 복음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국립경찰병원교회 연락처 : 02-3400-1794, yys3927@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