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총회 교직자 수련회 및 체육대회,  5월 10일-13일 변산에서, 400여명 참여 할 듯

0
20

“생명과 설교”
2010 총회 교직자 수련회 및 체육대회, 
5월 10일-13일 변산에서, 400여명 참여 할 듯

총회 교육부(부장 윤석희 목사)와 체육 선교회(회장 홍승열 목사)가 주관하
는 2010 총회 교직자 수련회가 오는 5월 10일(월)부터 13일(목)까지 3박 4일
간 변산 대명리조트(063-580-8800)에서 개최된다.

총회 수련회와 총회장배 노회대항 체육대회를 겸해 열리는 이번 교직자 수련
회는 ‘생명과 설교'(살전 1:5)라는 주제로 전국에 흩어져 있는 목회자와 직분
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말씀 속에 영적 충만한 자연 속에 심신 수양으로 위로
와 새 힘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자세한 일정을 보면 5월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등록을 시작으로 오후 3시 
윤석희 부장의 인도와 황의용 장로의 기도, 임석영 총회장의 설교, 김우석 증
경총회장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드린다.

저녁식사를 마친 후 오후 8시 첫날 저녁 집회는 김정태(경기북노회장)목사의 
사회로 권성수(대구동신교회, 총신대목회대학원교수) 목사가 귀한 말씀을 전
한다.

수련회 둘째 날 오전 시간은 송인규 교수의 특강 ‘성경과 목회적 지도력’ , 
강승빈 선교사(중동선교회 대표)의 ‘이슬람 실체와 한국 이슬람화 전략’ 특
강 시간이 있고 오후에는 노회별 자유 시간을 갖게 된다.

특별히 이 날 저녁에는 뷔페만찬으로 진행되며 오후 8시 30분에 저녁집회가 
계속된다.

수련회 셋째 날은 체육 선교회 주관으로 총회장배 노회대항 체육대회가 개최
된다. 오전 9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테니스와 손야구, 오후에는 족
구와 씨름, 릴레이 등 종목이 펼쳐진다. 

매일 아침 기도회는 오전 6시에 모여 귀한 말씀과 함께 합심 기도와 개인 기
도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 폐회예배는 장상래 부총회장이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윤석희 교육부장은 “함께 모여 주님이 분부하신 사명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기도함으로 새 힘과 열정을 얻고 아름다운 연합과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에 더욱 정진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홍승열 체육선교회장은 “이번 총회 수련회는 교단 체육대회가 함께하
는 의미가 있는 만큼 다른 어느 때보다 노회와 총회 산화 교회들의 특별한 관
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합신 교단 30년 만에 처음으로 호남 지역에서 갖는 2010 총회 수련회가 은혜 
충만하며 기쁨 넘치는 축제가 되고, 5월 가정의 달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
는 귀한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