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열매 맺는 건강한 교회로
성실교회 설립 25주년 및 임직감사예배
북서울노회 성실교회(염종석 목사)는 6월 14일 성실교회 본당에서 설립 25주
년 기념 감사예배 및 임직감사예배를 거행하고 성령의 열매를 맺는 건강한 교
회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염종석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박만택 목사의 기도, 박관순 목사의 성
경봉독에 이어 성주진 합신총장이 ‘자유의 종’(신 15:16-17)이라는 제목으
로 말씀을 전했다.
장로장립과 집사 장립, 권사 취임으로 이어진 임직식은 북서울노회장 장덕만
목사와 김원광 목사의 권면, 증경총회장 한재의 목사, 증경총회장 정판주 목
사, 증경총회장 김정식 목사의 축사, 전동성 신임장로의 답사, 증경총회장 전
요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 김은배, 김학률, 백승익, 전동성 씨가 장로에 장립됐으
며 김윤진 씨등 10명이 안수집사에 장립됐다.
또 김용선, 엄금자, 임순란 씨가 명예권사에 추대됐으며 김남숙 씨 등
19명이 권사에 취임했다.
염종석 목사는 “이번 임직식을 통해 교회가 변화되며 헌신된 사역과 축복의
생활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