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원로장로 초청 위로회 가져
전국장로연합회, 총회 임원 및 노회장 위로회도 함께
전국장로연합회(회장 성문근 장로)는 4월 30일 인천에서 총회장 및 노회장,
은퇴 및 원로 장로 초청 위로회를 가졌다.
이선웅 총회장과 임석영 부총회장, 나택권 부총회장 등 총회 임원과 조덕래
경기북노회장 등 전국 노회장, 은퇴 및 원로 장로 등 은퇴 및 원로 장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초청 위로회는 송월교회(박삼열 목사) 본
당에서 예배를 드린 뒤 송월교회당 바로 옆에 조성된,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를 기리는 ‘첫 선교사 기념공원’으로 이동했다.
참석자들은 이곳에서 박삼열 목사를 통해 1885년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
사가 첫 발을 내딛었던 역사의 땅, 인천 기독교에 대한 역사를 들으며 선교
사들의 고귀한 삶과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송도로 이동, 점심식사를 가진데 이어 송도 전시관 탐방과 함께 온천
욕과 저녁식사를 하며 즐거운 교제를 나누었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를 기리는 ‘첫 선교사 기념공
원’에서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