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대에 기억되는 복음의 동역자 되기를
중계충성교회 임직식…집사 등 15인 일꾼 세워
북서울노회 중계충성교회(김원광 목사)는 3월 29일 오후 5시 중계충성교회
본당에서 15인의 일꾼을 세우는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직감사예배는 김원광 목사의 사회로 김대근 목사의 기도, 전광규 목
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북서울노회장 신종호 목사가 ‘나의 동역자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6인의 집사 장립 및 취임, 7인의 권사취임, 2인의 명예권
사 추대 예식에 이어 염종석 목사의 권면과 부노회장 장덕만 목사의 축사,
증경총회장 정판주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 고광민, 김용환, 김정근, 이상호, 최환석, 홍정국 씨가
집사에 장립 또는 취임했으며 박경순, 박춘자, 신성옥, 이난연, 이민수, 이
옥선, 황종순 씨가 권사에 취임했다.
또, 윤승희, 이춘자 씨가 명예권사에 추대됐다.
김원광 목사는 “귀한 일꾼을 세우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한 교회’ ‘행복한 교회’ ‘이웃에게 사랑받는 교회’라는
중계충성교회 비전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
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