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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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성삼위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동안 기독교개혁신보는 주간 발행을 통해 개혁주의 신앙에 입각한 기독교 
언론 문화 사업에 힘써 이바지하여 왔습니다. 

무엇보다 개혁주의 신앙이 도전받고 있는 이때에 기독교개혁신보는 합신교단
의 기관지로서 그리고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을 추구하는 개혁주의 
신앙의 산실로서 주어진 사명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왔었습니다. 이 모두
가 전국교회의 후원과 성원에 힘입었음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지난 2년여 동안 계속 누적되어 온 운영란이 가중되어 부득이 3월부
터 월 2회 신문을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그 대안으로 홈페이지를 새롭게 구
축함으로써 원할한 정보 교환과 개혁주의 사상 보금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
니다.

비록 월 2회 신문을 발행한다 할지라도 기독교개혁신보는 여전히 개혁주의 
신앙에 입각한 기독교 문화 사업에 더욱 힘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예전과 같이 전국교회의 성원과 독자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기대합니다.

2009년 3월 1일
기독교개혁신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