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관심도 높이기 위한 방안 강구키로 – 신문사 제92회기 3차 운영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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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관심도 높이기 위한 방안 강구키로
설문 조사, 장로 개별 발송 등 통해 
신문사 제92회기 3차 운영이사회 

기독교개혁신보 운영이사회(이사장 김 훈 목사)는 3월 20일 서울 강동구 길
동 은평교회당(장상래 목사)에서 제92회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개혁에 앞
장서는 신문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김 훈 이사장은 “기독교개혁신보가 개혁을 부르짖기 전에 우리 자신부터 개
혁해야 한다”면서 개혁에 앞장서는 신문사의 모든 임직원과 운영이사들이 
되기를 당부했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 제92회기 전반기 업무보고 및 재정보고를 받는 한편, 
기독교개혁신보 지령 500호 기념 문예작품 공모 행사는 신문 편집위원회에 
일임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신문사 차량을 폐차하고 동급으로 신차 구입하기로 했으며 취재용 
카메라 구입은 이사회원 교회의 협조를 받아 구입하기로 했다. 

또 기독교개혁신보 내용에 대해서 모니터링 및 독자 호감도 조사를 위한 설
문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교단 행사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 특강 및 참석
자 소감을 특집으로 제작하기로 했다. 

이밖에 전국교회 장로들에게 개혁신보를 개별 발송, 신문사와 교단에 대한 
관심도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