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설립 25주년 대회’로 변경
대회도 3박 4일로 하루 늘어나
가칭 ‘합신총회 25주년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이선웅 목사)에서는 12월 5
일부터 6일까지 단양 대명콘도에서 모임을 갖고 대회 준비에 대해 논의를 가
졌다.
이날 회의를 통해 대회 명칭을 ‘교단설립 25주년 대회’로 변경하는 한편, 대
회 일정도 2박 3일에서 3박 4일로, 하루가 더 늘어났다.
이로서 대회 일정은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리게 되며 장소는 최적 지
를 위해 좀 더 물색하기로 했다
또 증경총회장을 비롯한 교단 지도자들을 고문과 지도위원, 명예대회장으로
위촉하기로 했으며 교단 중진급 목회자들은 협력위원으로, 각 노회장은 실무
총무단으로 구성, 대회를 보다 더 효율적이며 실질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조직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