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목회자관 건립 추진위 발족
예산 1억 이상 교회에 0.5%∼1% 지원 요청
총회 70세 정년제 및 은급제연구위원회(위원장 김기영 목사)에서는 11월 21
일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은퇴 목회자관 건립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
의했다.
이날 위원들은 농어촌교회 등 미자립교회를 섬기다 은퇴한 목회자들이 안정
적인 노후생활을 할 수 있는 가칭 ‘총회 은퇴 목회자관’ 건립을 위해 건립추
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위원장에 정재선 장로를 선임하는 한편, 서기에 허상길 장로, 회계에 김의
식 장로, 위원에 김형근, 송춘섭 장로를 각각 선임했다.
또 재정확보를 위해 총회 소속 교회중에서 1년 예산이 1억원 이상인 교회에
연 0.5%에서 1%씩 3년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