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교직자 수련회 해외에서 갖는다
총회 교육부 90회기 세부 계획 확정
교직자 수련회 동남아시아권에서 열릴 듯
목회자 자녀 캠프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총회 교육부(부장 최채운 목사)는 10월 6일 총회 회의실에서 제3차 교육부
회의를 열고 소집하고 2006년 교직자 수련회를 해외에서 갖기로 하는 등 제
90회 총회 교육부 세부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우선 성경통신학교 졸업예배를 오는 12월 5일(월) 오후 4시 합동신학대학원
대학교 생활관 대세미나실에서 갖기로 했다.
올해 졸업 예정자는 27명이며 예배는 사회에 최채운 교육부장, 기도에 홍기
현 장로, 설교는 박범룡 총회장, 광고는 전홍구 교육부 서기가 담당하기로
했다. 또 규칙을 수정하고 수학 연한을 현 2년 이내에서 6개월 이상으로 결
정했다.
교육부는 목회자 자녀 캠프를 2006년 2월말 필리핀 마닐라 연합교회에서 갖
기로 결정했다. 목회자 자녀 캠프는 4박 5일 예정으로 중·고등학생중에서
남 18명, 여 18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교직자 수련회는 2006년 5월 중 개최하는 한편, 장소는 동남아시아권 등 해
외에서 갖기로 했다.
교육부는 출판계획에서 2006년도 구역예배 공과를 전반기에는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Ⅱ, 후반기는 역대기로 정했다.
이밖에 2006년도 여름성경학교 공과를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중심으로 주
제를 결정하여 추진키로 하는 한편, 예식서와 학습세례문답서를 추가 발행키
로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