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 6만권 돌파 초읽기
합신 변화산 기념 도서관
이가열 목사 희귀 고서 기증
합신 가족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로 발전해 온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도서
관은 9월 2일 현재 장서 59,835권을 보유, 9월 제90회 총회를 기점으로 6만권
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합신 도서관은 2010년까지 10만 장서 확보를 목표로 ‘한 성도 한
책 기증 운동’(일명:1C-1B-G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동시에 한국교회를 위
한 한국기독교역사자료관 준비의 일환으로, 고서 및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제주도에서 목회에 전념하고 있는 이가열 목사(포도원교회)가 이
눌서 박사가 편역한 1936년판 성경사전을 기증했다.
또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서서울노회 우문선 목사가 고서 및 신학적으로
희소가치가 높은 장서 1,320권 기증해 합신 도서관의 장래를 밝게 해 주고 있
다.
이러한 기회를 통하여 앞으로 합신 도서관 장서 확보를 위한 10만장서 운동
과 기독교 관련 자료 중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합동신학원, 합동신학교)와
관련한 문서, 신문, 도서, 기념품 등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과 관련한 문
서, 기념품, 안내서, 협약서, 선언문, 서적 등 ■기독교개혁신보와 관련한 원
고, 강의자료집 등 ■계절목회신학연구원, 정암신학강좌, 학우회 행사 자료
등 특강 및 세미나 자료 ■합신 관련 사진, 명함, 선교회보, 비디오, 설교자
료, 등 특히 합신과 관련한 인물사진 ■기독교 관련 희귀자료(구번역본 성
경, 도서, 1960년대 이전 기독교잡지 등 수집에 전국 교회와 동문 그리고 합
신 도서관을 사랑하는 모든 후원자들의 적극적인 기도와 협력을 바라고 있
다.
도서기증 및 역사자료 수집과 관련해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변화산 기념 도서
관 홈페이지(http://hapdong-lib.ac.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