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재난 지역 방문
한기총과 연합, 4천만원 지원
인니지역도 지원 방향 모색
총회 사회부(부장 장상래 목사)는 서남아 및 동남아 지진 해일피해 지원 활
동을 펼친다.
사회부 최종설, 정문영 장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협력해 3월 8일부터 12
일까지 스리랑카 지진 피해현장을 방문해 구호품을 전달하는 등 연합 지원
사역을 전개한다.
주요 일정을 보면 8일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재난 지역 현장 방문에 이어 3차
에 걸친 지원 사역을 펼치며, 전국교회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모은 구제헌
금 중 4천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사회부 박성호, 박발영 목사와 인도네시아 박성오 선교사는 2월 22일
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재난 현장을 방문하고 현지 선교단체 및 선교사
와 효과적인 지원방향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