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 중고등부 연합수련회
1월 10일부터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총회 지도부(부장 한철형 목사)는 10월 21일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제8회 전국 중고등부 연합수련회 일정을 확정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제8회 중고등부 수련회는 그동안 1회 대회부터 지금까지 열려왔던 양수리수
양관 대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개최된다.
또 일정도 1월 10일(월)부터 12일(목)까지 3박 4일과, 1월 12일(목)부터 14
일(토)까지 2박 3일간 등 총 2차로 나누어 진행된다.
‘아이 엠 피엠(I am a Peace Maker)’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련회는 전
국교회 중고등부 학생 지도교사 및 청년대학부로 구성된 팀장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시기의 영적 각성과 2005년의 벽두에 한 해를 준비하
는 좋은 기회가 마련된다.
특히 말씀 집회와 비전 특강, 기도합주회 등을 통해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
게 한국교회와 민족의 미래를 맡길 수 있도록 철저한 영적 무장과 아울러 청
소년의 영성을 계발하고 주님의 제자로 확고하게 세우는 훈련시킬 예정이
다.
총회 지도부는 이번 행사를 위해 조직을 완료했다.
명예대회장에 김기영 총회장, 대회장에 한철형 지도부장, 서기에 김성문 목
사, 총무에 문민규 목사, 회계에 박일준 장로, 자문위원에 손종국 목사, 협
동총무에 임석용 목사, 진행총무에 한용기 전도사, 행정부총무에 김재원 전
도사, 진행부총무에 김정철 전도사 등을 선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