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상 대책위 조직, 최충산 목사 이명 받기로, 부산노회 임시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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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상 대책위 조직
최충산 목사 이명 받기로
부산노회 임시노회

부산노회(노회장 박종덕 목사)에서는 6월 12일 경남 진주시 소재 전원교회당
(서형범 목사)에서 제158회 제1차 임시노회를 소집하고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단군상 대책위원회를 조직하고 위원장에 이내원 목사(영화교회), 서기
에 이은국 목사(용현교회), 회계에 김청구 목사(한소망교회), 위원에 이강
근 목사(늘푸른교회)와 김동수 목사(새누리교회)를 선임했다.

충청노회(노회장 전한종 목사)에서 보내온 최충산 목사의 이명 접수의 건은
받기로 하는 한편, 최충산 목사와 개금교회 당회 지도는 노회장과 각 시찰장
과 협력해서 본 회의에서 지도하기로 가결했다.

남노산교회(이화영 목사)가 청원한 통영사랑교회로의 교회명칭 변경 허락했
다.

이밖에 평화교회(임영문 목사) 시희두 목사의 부목사 시무 사면 및 서서울노
회로의 이명 청원의 건은 받기로 했으며, 충무동신교회(전성준 목사)가 청원
한 조기선 목사의 부목사 청빙을 허락했다.

홍성호 목사가 청원한 특수 전도목사 파송청원(동인 노인병원)건은 받기로
하는 한편, 김은호 목사가 청원한 전도목사 파송청원(러브 택사스 선교회)
의 건은 다음 정기노회까지 보류하기로 가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