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대학원 특별강좌 개강해 – 총회장 주최 오찬 등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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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 목회대학원 특별강좌 개강해
총회장, 총동문회장, 총장 주최 오찬 연이은 격려시간 가져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대학원 특별강좌가 6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합신에서 열렸다.

합신 교단에서 후원한 이번 목회대학원 특별강좌 ‘목회자를 위한 성경해석
과 설교’에는 70여명이 등록한 가운데 실제 설교에 도움이 되고 목회 현장
에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특별강좌 수강생들을 격려하는 특별 순서가 여러 차례 마련됐
다.

6월 15일에는 윤석희 총회장 주최로 오찬이 열렸다.

오찬에서 윤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목회 일선에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수
고하는 동역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맡은 사역에 전심전
력해 하나님과 교단과 합신에 영광 나타내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18일에는 안만길 합신 총동문회장, 22일에는 박형용 합신 총장 주최 오
찬이 마련돼 격려하는 시간을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