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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 성경과 신학교에서 배운 것으로는 부족한가?2018-06-25 21: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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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신학교에서 배운 것으로는 부족한가?


저는 종종 일부 목사와 신자들이 이단사상과 불건전 사상, 인위적인 신앙 프로그램, 어떤 학교나 집회나 세미나 등에서 사이다와 같은 어떤 강의를 듣고 추종하고 맹신하는 것을 보면서 '목사와 신자들은 성경과 신학교에서 배운 것으로는 부족해서인가' 아니면 '영적 외도 혹은 영적 탐욕 때문인가'라는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과 신학교에서 언급한 것과 다른 가르침들에 대하여 일사각오로 확신하고 추종하는 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르게 이해를 구하면 저는 집에서 먹는 밥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때론 외식도 하지만 그것은 간식 정도에 불과하고 본식은 집에서 매일 먹는 밥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앙생활과 목회사역도 동일하게 생각합니다. 물론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과거 기독교 역사나 믿음의 선진들을 생각해 볼 때 그들은 하나 같이 성경과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본식, 기본에 충실했습니다. 진실하고 순수한 기도, 성경에 대한 믿음과 순종, 성령 하나님의 지배와 통치, 영혼 사랑에서 나온 전도, 진정한 애신애타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만으로 신앙생활을 맛깔나게 하고 행복하게 할 수 있고 목회사역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초대교회나 대각성 운동이 일어난 현장도 기본, 본식에 충실했습니다. 어떤 특별메뉴나 프로그램을 통해서 회개운동과 대각성 운동과 부흥운동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오늘날 교회부흥과 달리 순수한 교회부흥이 일어났습니다. 교인 숫자에서도 허수가 별로 없었습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는 사람들이 무수히 많지만 허수가 많아 보입니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 거짓과 불의를 하고도 염치가 없는 사람들, 성경의 기준이 아닌 자기 기준에 따라 사는 사람들, 성경이 어떤 말을 해도 자기 입맛과 취향에 맞고 감동이 되면 맹신하는 사람들, 입으로는 주여 주여 하면서 행위로는 진리를 부인하는 사람들, 정직과 진리를 말하면 불편해 하고 미워하는 사람들 등이 많아 보입니다.


오늘날 먹는 것, 가정생활, 신앙생활, 목회사역 등에서 지족하고 사는 사람이 많지 않아 보입니다. 모든 분야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더 많이, 새로운 것, 더 높이를 추구하는 자들이 있어 보입니다. 자기 배우자 한 사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자기의 지위에 만족하지 못하고, 자기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 보입니다. 하나의 사욕이자 탐심입니다. 성경의 지족사상과 다른 과욕입니다. 그 결과 부부의 울타리를 뛰어 넘어 외도를 합니다. 각종 부동산 투기, 필요 이상의 청약, 정의롭지 못한 재테크 등을 시도합니다. 특히 목회자들 중에는 순수한 교회 부흥이 아닌 교회 덩치 키우기에 열심인 자들이 있습니다. 그런 목회자들은 새로운 어떤 정보, 소위 영성 훈련 프로그램, 산뜻한 영적 기술을 도입하고 시도합니다. 일부 목회자들과 일반 신자들 중에는 영적 재충전, 영적 만족, 새로운 신앙생활과 도전을 생각하며 유명하다는 강사나 집회나 세미나나 학교를 찾아 갑니다. 해 아래 새 것이 없는 데 새 것을 찾습니다. 새 것을 찾다 보니 기존 교회와 기독교 역사에서 볼 수 없었던 자극적인 메시지나 프로그램을 접하면 도전을 받고 빠져 버립니다. 소위 시원한 사이다와 같은 경험을 합니다. 그러면 확신을 얻고 맹신합니다. 그 다음부터는 누구의 말도 듣지 않습니다. 새로운 영적 황금을 찾고 만난 것처럼 흥분이 되어 신앙생활, 목회사역을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해 아래 새 것은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프로그램도 없습니다. 인생역전을 경험하게 하는 영성훈련도 없습니다. 사도들이나 예수님과 같은 메시지를 전하는 사람들도 없습니다. 단지 기존에 있었던 메시지, 프로그램 등을 짜깁기하거나 짬뽕을 만들어 마치 새 것인냥 판매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교회부흥과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성령 하나님이 하시지 어떤 유명한 강사나 프로그램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위적인 프로그램을 돌리니 부흥이 되더라고 확신하는 사람은 분별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군중과 식구를 가릴 줄 알아야 합니다. 어떤 것을 하였더니, 어떤 강사를 모셨더니, 어떤 가르침을 하였더니, 어디에 갔더니 사람들이 뒤집어지고 교회가 부흥이 되더라고 믿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교회와 사람이 그렇게 변하고 부흥되는 것입니까? 신앙의 본질과 상식의 눈으로 보면 다 보입니다. 그러나 영적 사욕과 탐심에 젖어 있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는 것은 집에서 먹는 집밥으로 충분하고, 신자들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는 것은 성경과 신학교에서 배운 것으로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굳이 교회 밖에서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한 선악과와 같은 영성 프로그램, 어떤 샛별과 같은 강사나 메시지가 필요치 않다는 것입니다. 현재 러시아 월드컵 중입니다. 새로운 기술, 새로운 전술, 새로운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이미 나올 것은 다 나왔습니다. 어느 나라 팀이 더 완성도를 높여 경기를 하느냐에 따라 강팀과 약팀으로 갈리고 결과가 나타납니다. 기본과 본질에 충실하고 완성도를 높이면 좋은 성적을 냅니다. 또한 일부 목사들과 신자들이 오해는 것 중의 하나가 교회 크기와 부흥입니다. 교회가 숫자로 부흥하고 사람들이 변화되는 것은 어떤 강사나 어떤 영성 프로그램 등에 있지 않습니다. 본래 하나님의 각기 부르심과 그릇 크기에 있습니다. 쉬운 예를 들겠습니다. 코끼리와 토끼입니다. 이 둘은 모두 초식 동물입니다. 그런데 덩치, 크기가 천지 차이로 다릅니다. 동일하게 풀을 먹는데 말입니다. 어떤 새로운 초식 때문이 아닙니다. 본래 하나님께서 코끼리는 어떤 풀을 뜯어 먹어도 큰 덩치로 성장하도록 만들었고, 토끼는 그 어떤 풀을 먹어도 작은 규모의 동물로 자라고 생활하게 만들었습니다. 목회자들과 교회들도 이와 같습니다. 단지 최선을 다해서 하되 그 결과에 지족하고 자기 그릇이 어떠함을 인정해야 합니다.


어떤 목사와 교회는 큰 그릇으로 부르셨고, 어떤 목사는 작은 그릇과 교회로 부르셨습니다. 단지 지사충성만 하면 됩니다. 다른 외적 요인 때문에 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토끼로 태어났는데 열심히 살고 어떤 프로그램이나 영성훈련을 받아 행한다고 코끼리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 깨달음이 있는 목사와 신자들은 교회 밖에서 다른 영성 프로그램이나 사이다 같은 말씀을 찾지 않습니다. 여기저기 몰려다니지 않습니다. 외식으로 건강을 다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집밥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외식하면 기분도 좋고 신선하고 다른 맛이 있겠지만 사먹는 음식은 온갖 첨가물이 들어가 있습니다. 장기간 첨가물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게 되어 결국 몸이 망가집니다. 그러나 집밥은 평범하지만 꾸준히 먹으면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게 됩니다. 부작용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유혹에 미혹되지 말고 성경과 신학교에서 배운 것으로 지족하고 믿고 사역해야 합니다.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으로 부족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기도, 말씀, 전도 등에 있어서 완성도를 높이시면 됩니다. 축구 국가대표 팀이나 목회자자들이나 신자들이나 영적 완성도가 부족해서 문제지 다른 것이 더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참고로, 저는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제 생각이 항상 옳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진리와 하나님 외에는 절대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타당한 근거와 논리를 제시하면 언제든지 들을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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