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목12. 보수와 진보는 헌법도 진리도 아니다2018-07-08 22:04:18
작성자

12. 보수와 진보는 헌법도 진리도 아니다

우리나라 일부 사람들은 신앙 유무를 떠나 보수와 진보에 대한 이념 성향이 너무 극단적이고 맹신적입니다. 병적입니다. 진정한 보수와 진정한 진보의 가치가 무엇인지도 정확히 모르고 추종하고 싸웁니다. 행동과 열매는 없고 입만 살아서 주장합니다. 서로를 타도 대상으로 여깁니다. 각기 자기가 지지하는 이념에 따라 보수나 진보가 잘하든지 못하든지 무조건 지지합니다. 정치와 정당에 대한 추구가 아주 광신도에 가깝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대화가 되지 않습니다. 무조건 자기들만 옳다고 합니다. 상대방에 대해서는 옳고 그름을 떠나서 적대적입니다. 반감이 아주 심합니다.


기본적이고 상식적으로 보수든 진보든 진리 자체가 아닙니다. 헌법 자체도 아닙니다. 이 말이 뜻하는 바는 완전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보수나 진보나 참이 아니고 헌법에 반하는 주장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왜 진리와 헌법을 말합니까? 진리와 헌법이 유일한 객관성이기 때문입니다. 진리는 성경으로 기독교인들이 최고의 가치판단으로 여기는 규범입니다. 헌법은 모든 국민들이 최고의 가치 판단 기준으로 여기는 법률입니다. 나머지 보수집단과 진보집단, 보수이념과 진보이념 등은 개인이든지 단체든지 객관성이 없습니다. 각자 주관적 자기 기준과 판단과 신념에 따라 옳다고 그르다고 판단하고 믿고 행동합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인들은 정치, 정치인, 정당, 선거에 대하여 어찌해야 합니까? 오직 성경사상과 헌법에 따라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사실 기독교인들은 보수주의자나 진보주의자가 아니라 성경주의자들이라고 해야 참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에 살고 성경에 죽기 때문입니다. 보수나 진보에 따라 살거나 죽는 자들이 아닙니다. 보수든 진보든 성경사상에 맞게 주장하고 행동하고 정책을 펴는 정치인들과 정치 집단을 지지해야 합니다.

아무리 보수성향이고 진보성향일지라도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 집단이 성경과 헌법 정신에 어긋나게 주장, 행동, 정책 등을 펴면 반대 목소를 내야 합니다. 반대로 아무리 싫어하는 정치 집단이나 정치인이라고 하더라도 성경과 헌법에 부합하게 주장하고 정책을 펴면 지지해야 합니다. 혹 사안에 따라서는 성경과 헌법에 어긋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 사안대로 찬・반 지지를 해야 합니다. 한 가지가 싫다고 전체를 다 매도해서는 옳지 않습니다. 이런 시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온전한 기독교인입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을 보면 두 쪽으로 갈라져 활동합니다.


한쪽 기독교인들은 자나 깨나, 잘하나 못하나, 흠이 있으나 없으나, 성경에 맞으나 맞지 않으나, 헌법에 부합하거나 말거나 보수를 지지하는 자들은 무조건 보수를 지지하고, 진보를 지지하는 자들은 무조건 진보를 지지합니다. 이는 정상적인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진실로 성경사상을 추종하는 자가 아닙니다. 사람을 추종하고 진리가 아닌 이념을 추종하는 기독교인입니다. 기독교인이 언제부터 진리가 아닌 것과 헌법이 아닌 것에 목숨을 걸었습니까? 그리스도인이 언제부터 정치인들과 정당과 이념에 목숨을 걸었습니까?

참 기독교인이라면 친분과 이념과 자기 신념을 뛰어넘어 오직 성경과 헌법 사상에 맞게 객관적인 가치관과 세계관과 시각으로 판단하고 지지하고 행동해야 맞습니다. 그래야 극우 보수라고, 종북과 좌파라고 미워하지 않고 맹신하거나 공격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이 매우 성숙한 기독교인이자 건강한 그리스도인입니다. 보수와 진보는 진리도 헌법도 아니며 목숨을 걸고 싸울 것도 아닙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목숨을 걸 것은 오직 진리수호와 헌법수호 뿐입니다. 기독교인들의 성숙한 상고를 기대합니다. 그리하여 교활한 정치인들에게 기독교인들이 더 이상 동원되거나 이용당하지 않아야 합니다.

오랜 세월동안 자칭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정치인들을 지켜본 바에 비추어 보면 순수하고 정직한 그리스도인, 참 믿음의 정치인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단지 기독교인이라는 위장 옷과 기독교인이 미워하고 반대하는 것, 지지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선거 때마다 적절하게 이용하는 자들이 대부분입니다. 기독교인들에게, 한국교회들에게 적절한 먹거리를 던져주고 물게 하는 짓들만 했습니다. 물론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들도 있지만 정치인들과 정치 정당이 진실로 동성애에 관심이 있어서 나선 것은 아닙니다. 혹 그렇게 생각하시는 기독교인들이 있다면 아주 순진한 사람이고 정치인들의 교묘함을 모르는 것입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정치인들은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정권을 잡기 위해서는 어떤 짓이라도 합니다. 그것이 정치인들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상당수 정치인들과 정치 집단이 얼마나 사악한지를 바로 알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이용당하지 않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시종일관 오직 진리와 헌법에 맞게만 주장과 지지를 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서 전심전력해야 합니다. 여야,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정치인들과 정치집단과 정치이념에 우리 인생을 걸거나 빼앗기지 않아야 합니다. 보수든 진보든 성경적으로, 헌법적으로 하는 때만 지지해야 합니다. 그러면 정치인들이 기독교인들을 깔보지 못하고 더 이상 이용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 전까지는 계속 충동질을 하고 이용할 것입니다. 정치인들에게 끌려 다닐 것입니다. 어떤 것으로 그리 합니까? 그럴듯한 가짜 정보를 기독교인들의 스마트폰으로 조직적으로 유통시킴으로 그리 할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바라본 성경적 정치 세계관입니다.


댓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