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단상] 질문_이상목 목사

질문 이상목 목사(동산안교회)   생각의 차이에서 감성이 올라온다. 어떻게 하지? 이제 무엇을 하지?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자. 이런 생각이 올라온다. 그래서 무력하다. 내가 하고 싶은 일 중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으니까. 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를 몰랐다. 굳이 찾는다면 그냥 내 생존을 위해서 내 역할을 해야 한...

[세례 간증2] 이제야 진정 하나님의 자녀가 된 듯_박...

이제야 진정 하나님의 자녀가 된 듯 박연희 성도(바로선교회)   올케언니로부터 교회에 가자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었지만, 솔직히 그 당시 저에겐 귓등으로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제 삶은 평안했고, 굳이 알지도 못하는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를 드려야 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시편 119장 71절에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

[세례 간증1] 예수님은 나의 구주이심을 믿습니다_노진...

예수님은 나의 구주이심을 믿습니다 노진아 성도 (바로선교회)   저는 감히 제 삶에는 어려움이 없었다고 말해 왔었습니다. 살아오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과 함께하는 삶은 저에게 어떤 상황도 문제가 되지 않았고, 견딜 수 없는 아픔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저에게 올해 봄부터 아버지의 원인 모를 갑작스러운 복통과 함께 끔찍한 병원 생활이 반복되...

[가슴에 새기는 명언] 조나단 에드워드

당신은 많은 것을 잃어 왔다. 아마도 당신의 모레시계 속에는 몇 개의 모레 알갱이만 남아 있을 수도 있다. 당신의 태양이 저물어 가고 있다. 어떻게 당신은 시간을 활용해 왔는가? 당신은 순간들, 날들을 해들을 헛되이 보내왔는가? 당신 인생의 날들을 판단해 보라. 매 순간이 귀중하다. 그러한 날들이 헛된가? 하나님이 당신에게 시간을 주셨다. 만약 ...

[강좌] ‘박윤선 박사의 요한계시록 주석과 개혁신학’_...

제34회 정암신학강좌 요약 중계 주제 : ‘요한계시록, 현재의 눈으로 다시 보기’ 지면 편집상 논문의 결론부분만 소개한다. - 편집자 주   변종길 교수(전 고려신학대학원 신약학, 고려신학대학원 원장 역임)   박윤선 박사의 요한계시록 주석은 전체적으로 칼빈주의 곧 개혁주의 해석 원리에 서서 건전한 해석을 제공해 주고 있다. 그러나 과거...

[살아가며 섬기며] 북한을 품고 기도하는 이유_성희경 ...

북한을 품고 기도하는 이유 동토의 땅 북녘 하늘 아래 동포 2,500만 명이 살고 있다 성희경 목사(초원교회, 강원 북한교회재건위원장) 북한의 평양은 한때 동방의 예루살렘이라 불렸던 도시이다. 주일이면 가게마다 문을 닫아서 거리는 한산하였고, 타지에서 온 상인이라면 생존을 위해 형식적이라도 교회를 다녀야 했다. 그랬던 도시였는데 지금 그 곳에는 그...

[가슴에 새기는 명언] 로버트 맥세인

정문을 통하여 들어오지 않는 모든 자들은 도둑들이요 강도들입니다. 기억하십시요, 그리고 절대 잊지 마십시오. 사역으로 들어서는 올바른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죄의 짐을 느껴 본 자 외에는 죄에 관해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용서를 맛본 자 외에는 자비에 관하여 말할 수 없는 법입니다. 마음에 거룩함을 품고 있는 자 외에는 결코 그리스도의 성...

[구약의 향기 18] 구약과 하나님의 나라 14_김진수...

구약과 하나님의 나라 14 김진수 교수(합신, 구약신학)   지난 글에서 하늘의 만상과 바다의 모래 같이 많아질 다윗의 자손에 대한 예레미야의 예언(렘 33:22)을 살펴보았다. 그런데 이 예언(렘 33:22)에서 살펴보아야 할 것이 더 있다. 그것은 레위인에 관한 것이다. 예레미야는 다윗의 자손과 마찬가지로 레위인 역시 하늘의 만상과 바다의 모래 같...

[목회단상] 약점과 결핍에도 감사_가정호 목사

약점과 결핍에도 감사 가정호 목사(부산 세대로교회)   어제 사역을 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지 나의 뇌는 어제가 주일이라 기억했었나보다. 월요일 아침 8시 10분에 서면 쪽에 있는 복지재단 신우회에 설교를 하러 가기로 되어 있었다. 눈을 뜬 시간이 아침 8시였다. 너무 놀랐다. 아무리 빨리 가도 정한시간까지 그곳에 갈 수가 없었다. 잠깐 ...

[목회단상] 왼쪽 가르마의 조언_김영철 목사

왼쪽 가르마의 조언 김영철 목사(통영시은교회) 개척해서 목회한지 19년차 내년이면 20년차다. 대단한 큰 부흥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배당 건축도 하고 교회가 자립을 했다. 교회에 다녀가는 사람들 마다, 특히 강단에서 설교를 해보신 목사님들이 하나같이 성도들이 너무 말씀을 잘 듣는 것에 놀라고 너무 좋은 교회 분위기에 칭찬을 하신다. 모든 것이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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