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통하는 목회자 되길 _박형용 총장

합신 졸업식 훈사 상식 통하는 목회자 되길 박형용 총장/합신 먼저 졸업을 축하합니다. 졸업을 영어로 코멘스먼트(commencement)라고 합 니다. 그 뜻은 "시작" 혹은 "개시"를 뜻합니다. 그래서 졸업은 삶의 한 단계 를 접고 다른 단계로의 시작을 암시합니다. 여러분 모두는 이제 졸업을 통해  학생의 신분에서 교회의 지도자의 ...

한국교회와 도덕성 회복_주선애 교수

한국교회와 도덕성 회복 주선애 교수 (장로회신학대학 명예교수) 이 제목은 교회지도자들은 누구나 고민하고 있는 중요한 문제이다. 뿐만 아니 라 일반 사회에서도 교회를 향해 목타게 기다리고 있는 문제라고 생각된다.  언젠가 탈북자들의 모임에서 (대개 불신자)불쑥 이런 질문을 받았다. "개화기 에는 기독교인들이 앞장서 나라 살리는 운동을 ...

교계의 양극화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은 없는가? 손인...

교계의 양극화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은 없는가? 손인웅(덕수교회, 한복협 중앙위원) 들어가는 말. 모든 종교는 나름대로의 교리(Dogma)가 있어서 성립되고 유지된다. 그 도그 마가 고유한 특수성을 지니고 있으면서 또한 보편성도 가지고 있다. 종교에  따라서 특수성과 보편성의 강약에 따라서 배타적일 수도 있고 포용성이 많을  수도...

“시대를 밝힌 각성 운동자들”_김명혁 목사

"시대를 밝힌 각성 운동자들” 김명혁 목사 (강변교회 담임, 한복협 회장, 합신 명예교수) 시대가 어두워질 때마다 시대를 깨우고 밝히는 각성 운동들이 일어났다. 지 금 우리는 하나의 어두운 시대를 지나가고 있다. 정치, 경제적 어두움 뿐 아 니라 윤리적 및 영적 어두움이 이 시대를 캄캄하게 만들고 있다. 극단적인 이 기주의와 배금주의...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세속적 오해들_이정석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세속적 오해들 이정석 (풀러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불확실성의 시대를 사는 현대인은 미래에 대해 정신적  불안을 느끼며, 그리스도인도 예외가 아니다. 종교적 신앙을 거부하는 사람 들은 미래학이나 매스컴에 주의를 집중하면서 자신의 안전보장을 위한 대책 을 세우면서도, 동서양을 막론하고 미래의 운수를...

타락한 세대의 인간들_이광호 목사

타락한 세대의 인간들 (마태복음11:16-19)   이광호 목사(실로암교회)   우리의 시대는 <이기적-무관심>의 시대이다. 이러한 사상은 기독교 안에도  들어와 있다. 하나님의 공의와 전체적 정의를 생각지 않고 자기의 사사로운  이득에 기준을 두고 타협하기도 하며 소용하기도 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시 대이다. 오늘 읽은 ...

“사회에 대한 교회의 책임”  안만수 목사

“사회에 대한 교회의 책임”  안만수 목사 / 화평교회  희망찬 새해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전국 교회 성도 여러분 가정에 하나님의  넘치는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4년은 무엇보다도 한국 교회가 영적 능력을 회복하는데 온 힘을 기울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은 참으로 암울합니다. 미국의  9,11...

심령을 새롭게 하자 이선웅 목사

심령을 새롭게 하자 이선웅 목사/남문교회  이제 우리는 또 한해를 시작하는 시점에 서있게 되었다. 일년을 열두 달로  정해서 한해를 살고 그 열두 달이 다 차게되면 또다시 새롭게 한해를 시작하 는 이 방식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은 매우 크다. 그 가운데 가장 큰 유익은  그때마다 마음을 새롭게 하는데 있다. 사람은 누구나 새해에는 좀더 새...

우리의 연수가 70이요” 정중렬 장로

우리의 연수가 70이요” 정중렬 장로/ 시각장애인선교회장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돌보심으로 多事多難했던 한 해를 보내 희망의 甲申年 을 맞이하게 됩니다. 마음은 땀 흘리며 공치기 하던 20대 같으나 어느새 세 월이 흘러 70이 됩니다. 모든 찬송이 때마다 늘 마음에 기쁨과 감사와 감격이 있으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자주 부르는 찬송이 있습...

큰 기쁨의 소식 박형용 총장

큰 기쁨의 소식 박형용 총장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벌써 2003년 성탄절이 눈앞에 와 있다. 기쁘고 즐거운 성탄절이 빠르게 다 가오고 있지만 우리 주변에는 마음을 답답하게 하는 소식들로 가득 차 있다.  경기가 IMF 때와 비슷하다고 아우성이다. 내수가 살아나지 않아 한국 경제에  적신호가 켜져 있다고 한탄한다. 실업자의 수는 증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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