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개신교 선교사 ‘귀츨라프’

한국 최초 개신교 선교사 ‘귀츨라프’ 1. 귀츨라프가 오기까지 독일 교회를 대표하는 선교의 사자로 불리우는 귀츨라프(Karl Friedrich  August Gutzlaff, 1803-1851)는 독일 북부지방인 폼머(Pommer)의 평범한 경 건주의 가정 태생으로 어학에 재질을 가진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였다. 그의  국적은 독일이지만 폴란...

교황의 장례식 “이 불의한 사건 앞에 세상이 침묵합니다...

교황의 장례식 “이 불의한 사건 앞에 세상이 침묵합니다” 김희택 목사 / 부산 영대교회  지난 2일(토) 밤에 영면한 로마 교황의 장례식이 일주일 만인 8일(금)에 엄 수되었다. 교황의 죽음을 둘러싸고 일어난 요 며칠 간의 소동을 보면서 뭔 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는 생각에 한심함을 금할 수 없었다. 그가 비 록 교황이...

‘양심의 자유’ 어떤 이유로든 제한할 수 없...

'양심의 자유’ 어떤 이유로든 제한할 수 없다 강성일 목사/ 세영교회 우리 교단의 총회 개회 절차 중 “총회선서 낭독”(제89회 총회 보고서 P.  6 참고) 중 “1. 하나님 앞에서의 회개와 서원” 중에는 우리 헌법에 명시 한 “양심의 자유”(교회정치 제1장 제1조)를 현저히 위배한 내용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에 이를 지적하며 신...

육체적 부활에도 다양성이 있는가?_이광호 목사

육체적 부활에도 다양성이 있는가? 고린도전서 15장 39-40절  이광호 목사/ 실로암교회 목사님, 시골에서 목회하느라 남다른 수고와 즐거움이 있으리라 생각합니 다. 교회와 가정 두루 평안하겠지요? 지난번 부활과 관련된 질문을 기억하 고 있었으면서도 여러 사정으로 인해 계속 미루어 오다가 이제야 생각을 정 리해 봅니다. 목...

선택이 파기되거나 변할 수가 있는가? (돌트 신조1장1...

선택이 파기되거나 변할 수가 있는가? (돌트 신조1장10,11조) 이차식 목사/ 덕일교회 아르미니우스주의자들은 인간의 믿음이나 거룩이나 경건과 같은 자질과 행위 때문에 하 나님께서 선택을 하셨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의 가르침은 명백하다. 우리는 거룩하 고 흠이 없기 때문에 선택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 ...

시골교회 부활절_성경하 목사

시골교회 부활절 성경하 목사/사지원교회 올해도 시골교회에 부활절이 찾아 왔습니다  부활절 새벽에는 촛불 예배로 드립니다 너무 늙어버린 교인들  자신들만큼 오래된 빛 바랜 흰 한복을 입고  서랍에서 꺼내온 휘어진 작은 초 한 자루… 작년 부활절 타다 꺼진 못 생긴 초 한 자루… 손가락 수보다 적은 교인들이 앉아  어둠을 녹이...

부활에 대한 다양한 반응_윤석희 목사

부활절에 읽는 설교 | 마 28:1-15 부활에 대한 다양한 반응 윤석희 목사/ 천성교회 예수님이 행하신 다섯 가지 큰 사역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신학적으로  오대사역이라고 말합니다. 동정녀탄생이 첫 번째입니다. 다음은 십자가에 죽 으심이요, 그 다음은 죽은 자 가운데서 삼일만에 살아나신 부활의 영광이 며, 부활하신 지 사십일 만...

주님의 부활에 대한 묵상 | 고전 15:3-4_장귀복 ...

주님의 부활에 대한 묵상 | 고전 15:3-4 “부활로의 중심 이동” 장귀복 목사/새일산교회 중심이란 ‘사물이나 행동에서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부분’을 가리킨다. 그 런데 우리가 삶에서 중심을 어디에 두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인생을 살아갈  때, 돈, 가정, 친구, 직장 등 모든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것들 중 어디 에 중...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하여_故 박윤선 목사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하여 故 박윤선 목사 그리스도의 부활은 바울이 전한 복음의 총 요점이다(고전15:14-19).  그의 부활은 어떠한 것인가? 1. 그의 부활은 성경적 진리임 3-4절에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가 “성경대로” 다시 살아나셨 다고 한다. 여기에 “성경대로”(카타 타스 그라포스)라는 말씀이 두 번 나 온다. 이...

“겸손과 정직으로 목회하길” 박형용 총장

“겸손과 정직으로 목회하길” 박형용 총장/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먼저 여러분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특별히 이번 훈사는 제 자신에 게도 의미가 깊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훈사와 함께 저도 총장 졸업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도 여러분과 함께 ‘졸업’을 축하 받고 제가 하는 훈 사도 저에게 적용됩니다. 이제 같은 ‘졸업 동기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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