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년 성탄절에 생각한다

2천년 성탄절에 생각한다 김재성교수 성탄절과 12월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그래서 성탄절을 기대하 면서도 또 다시 한 해가 저물어간다는 상념을 지울 수 없다. 컴퓨터 오작동 의 위험을 경고하는 전세계 매스컴들 호들갑에 묶여서 새천년의 시작과 함께  밀레니엄 버그가 발생하여 지구상에 큰 대란이 있을 것이라는 두려움을 느끼 면서 맞...

개혁, 문화에서부터 시작되어야

개혁, 문화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합신 교단이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이라는 개혁의 이념을 내걸고  출범한지 20년이 되었다. 그만큼 교단이 성장했고 이제는 한국교회사에서 어 엿한 성년으로 그 책임을 수행할 정도로 성숙한 것은 우리의 자랑이자 하나님 의 은혜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역사는 이 정도에서 끝나지 않고 우리에게  좀더 개혁의...

우리가 전념해야 될 일들

우리가 전념해야 될 일들 이철호 목사(강성교회) 한국의 목사님들은 목회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섬기는 일로는  세계적으로도 알려진 사실이다. 1990년 영국에 갔을 때 한 영국 목사님과 대 화하는 도중에 "목사님은 일 주일을 어떻게 지내십니까?" 하는 질문을 받고,  새벽기도회와 수요예배, 철야기도회, 주일 아침과 저녁 예배, 그리고 ...

KBS의 김용욱씨 강좌는 축소되어야 한다

KBS의 김용욱씨 강좌는 축소되어야 한다. 요즘 공영방송인 KBS에서 김용욱씨가 '도올의 논어이야기'라는 제하의 강의  시간에 기독교를 폄하하는 발언을 자주 한다고 하여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 다. 일부에서는 도올의 발언 내용을 상대로 "기독교를 잘 모르고 하는 이야 기"라고 단정 짖고 그의 안하무인격의 발언이 더 이상 방송되어선 안 된다고 ...

개혁 정책 개발 위한 구체적 기관 필요해

개혁 정책 개발 위한 구체적 기관 필요해 송영찬 국장 지난 27일, 크리스찬기자협회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교단 총회 이대로 좋은 가’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을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주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 한 토론자들은 지금과 같은 ‘고비용 저효율’의 교단 총회 체제를 정비해야  한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았다. 참석자들의 주장을 요약하면 대략 다음...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열매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열매를 위하여 박준석장로/ 부총회장, 장로연합회 회장 우리 교단은 뜻 있는 교계 지도자들이 모여서 인본주의로 흐르는 교계를 개탄 하며 “교회 모습, 이대로는 안 된다.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굳은 의지로 시 작되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법이나 제도 등의 외형적 개선보다는 교권 내의  인본주의로 타락해진 불의와 부조리를 개혁하는 ...

세상 법정의 양심 앞에서 질타를….? _송영...

세상 법정의 양심 앞에서 질타를....? 송영권 부장

교회의 일은 화해와 사랑으로 하라

교회의 일은 화해와 사랑으로 하라 김재성 교수 지난 주간에 기독교계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일반 언론의 보도에 접하게 되었 다. 작년에 소위 장자교단이라느니, 혹은 대교단이라는 이름으로 손꼽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내에서 임원선거 부정시비가 일어났는데, 이것이 끝내 세 상 법정에 송사하게 되어졌으나, 이번에 법원은 이 사건 자체를 아예 기각한 ...

‘광야의 소리’가 재확인하는 사명...

'광야의 소리'가 재확인하는 사명의식 최근 교계의 주요 이슈로는 ①광주개혁교단의 서울경기측과 광주연합측의 분열, ②한국교회연합 사업추진, ③목회자 세습 문제, ④단군상 설치 반대 운동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주요 이슈를 놓고서 교계는 시각을 각각 달리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언론사나 방송사 역시 관망하고 있는 자세로 일관하고 있어 여...

총회 행정부의 조직 개편 시급하다

총회 행정부의 조직 개편 시급하다 송영찬 본보 편집국장 총회 정책위원회(이하 정책위)가 활성화되고 있어 우리 교단의 면모가 많 이 새로워질 전망이다. 교단의 발전을 위한 장, 단기 계획을 수립하고 교단 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기 위해 설립된 정책위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익히 알고 있듯이 정책위는 현 김명혁 총회장이 교단의 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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