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01!

아듀, 2001! 송영찬국장/ daniel@rpress.or.kr 21세기 첫해를 맞이했던 우리는 이제 겸허하게 역사의 흐름을 되돌아 볼 시 간 위에 서 있다. 벅찬 감동으로 시작했던 2001년도 이제 며칠을 남겨두지 않 았다. 처음 시작의 감동이 아직 가시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한 해를 접어야  하는 아쉬움에 젖어 있는 것이다. 그동안 ...

교회가 평화의 대로를 열어야 한다_강경민 목사

교회가 평화의 대로를 열어야 한다 강경민 목사/ 일산은혜교회 남북문제가 정치적, 군사적 파도를 탈 때마다 북한을 위한 성도의 관심과 헌 신도 파도를 탄다. 이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왜냐하면 교회의 대북 지 원 논리는 세상의 그것과는 달라야하기 때문이다. 분단 50년이 지났는데도 통 일의 길은 요원하다.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분단된 지 2...

개혁교회 기초위에 더 높아진 복음의 빛_신명기

개혁교회 기초위에 더 높아진 복음의 빛 <신명기>

교단 연합 이후가 중요하다 

교단 연합 이후가 중요하다  김재성 교수 최근 교계 신문에 교단의 연합소식이 널리 전해지고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음에 새삼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해 주는 총 회의 연합이 시작되었으므로, 구체적으로 더욱 노력해 나가야 할 일이다. 하 나님은 역사의 창조자이시고, 주관자이시며, 그 분의 뜻을 깨닫고 이해하여  ...

책임지는 공동체가 아름답다

책임지는 공동체가 아름답다 나종천 목사 지난 제85회 총회시 가결되었던 전국 노회에 수의한 헌법(정치) 수정안이  잘못된 집계 실수로 인해 부결을 가결로 선포된 사건에 대해서 총회장의 사과 의 글은 우리의 연약함이나 부끄러움을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들어내어 사 과한 용기는 개혁을 향한 아름다운 헌신의 몸부림이라 할 수 있다. 추사의...

그때, 모리아 산에선 무슨 일이 있었는가?

그때, 모리아 산에선 무슨 일이 있었는가?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여호와께 드리기 위해 모리아 산에서 이삭을 죽이려  한 일은 아주 유명한 이야기이다(창세기 22장).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당시  아브라함의 심경을 설명하기 위해 아들에 대한 아버지의 애틋한 부성(父性) 에 호소하는 것을 자주 ...

하향 평준화되고 있는 한국 교회

하향 평준화되고 있는 한국 교회 송영찬 국장 daniel@rpress.or.kr 작금의 한국 교회를 두고 너, 나 할 것 없이 걱정하는 소릴 자주 듣는다. 특 히 교회의 수준이 일반 사회보다도 높지 않아서 사회적인 영향을 끼치지 못한 다고 개탄하는 소리도 만만치 않다. 천주교보다 교세가 큰 개신교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에서 뒤떨어지는 것이...

바른 예배 위해 개혁교회는 시편송 사용해야_김영규 목사...

바른 예배 위해 개혁교회는 시편송 사용해야 김 영규 목사(남포교회 협동목사) 1662년 8월 24일 챨스 2세의 교회 통일령에 동의하지 않는 2,257명에 달하는  목사들이 영국에서 면직되었다. 이 통일령에는 목사의 재 임직을 요구하고,  전통적으로 해왔던 '엄숙한 언약과 맹세'를 거부하는 조항들도 있었지만 영 국 국교회에서 요구하는 의...

구제와 봉사에도 눈을 돌려야_신명기

구제와 봉사에도 눈을 돌려야<신명기>

희망적인 목회 방향

희망적인 목회 방향 김영재 교수 목회 방향을 논하자면 사람들은 목회의 방법에 주로 관심을 둔다. 그런데  목회가 교회를 그리스도의 교회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로 양육하는 것 이라면, 교회가 갖추어야 하는 것은 교회의 참 모습이다. 교회는 마땅히 해 야 할 과업을 수행할 때 참 모습을 갖게 되며 모두가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으 로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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