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초심을 잃지 말자_ 안두익 목사

시론 초심을 잃지 말자   안두익 목사 (동성교회, 본보 논설위원)   신앙이란 움직이는 세상 속에서 움직이지 않는 진리의 중심을 찾는 것   지금 우리는 너무 힘든 시대를 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우울감에 사로잡혀 살기도 하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로 인해서 불안해하며 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서는 지금의 이...

|시론| 다주택과 이웃 사랑 _ 장재훈 목사

시론   다주택과 이웃 사랑   <장재훈 목사 | 내흥교회>   주택문제에서도 진정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기독교인이 되어야   현재 대한민국은 천정부지로 오르는 전월세 값과 아파트 값 고공 행진으로 인하여 집 없는 자들과 전·월세를 구하는 이들의 아우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젠 부동산에 붙...

|시론| 교회에 대한 보편적 지식을 회복하자 _ 임용민...

시론   교회를 사랑하는 법 -교회에 대한 보편적 지식을 회복하자   <임용민 목사 | 새소망교회>   슬픔과 참혹함의 시기에 누구를 탓하지만 말고, 회개하여 진리를 따라 교회 사랑하는 일을 멈추지 말아야   어거스틴은 분리주의를 경계했다. 사실 이 말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오랜 시간, 이 ...

|시론| 정치적 관심과 취미 _ 전송수 목사

시론   정치적 관심과 취미   <전송수 목사 | 해맑은교회>   정치적 관심은 취미, 취향과 같기에 완전한 진리처럼 주장하지는 말아야   어느 날 가족이 외식을 하였다. 음식이 조금 남았고 우리는 직원에게 포장하고 싶다고 요청하였다. 직원은 즉시 포장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왔다. 비닐이나 호...

|시론| 속이 깨지지 않으면 겉이 부서진다 _ 김수흥 ...

시론   속이 깨지지 않으면 겉이 부서진다   <김수흥 목사 | 전 합신 초빙교수>   우리는 하루 속히 마음속이 깨진 온유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속이 깨지지 않으면 하나님은 우리의 겉을 부수신다. 애굽의 바로가 속이 깨지지 않았을 때 그의 나라는 많이 부서졌다. 바로가 모세를 통해 ...

|시론| 밤이 깊어 빛나는 별 _ 이상목 목사

시론   밤이 깊어 빛나는 별   <이상목 목사 | 동산안교회>   자기 앞가림도 힘들고 사방이 막힌 이때가 함께 기도할 때다   내가 사는 이곳은 도시보다 별이 밝다. 늦은 밤에 올려다보는 별은 유난히도 영롱하게 빛난다. 별에 빠져 한때 망원경을 사기도 하였지만 별을 보는 최고의 길은 더 깊은 ...

|시론| 선한 일 열심히 하기 _ 박종훈 목사

시론   선한 일 열심히 하기   <박종훈 목사 | 궁산교회>   착한 일은 교회의 사명을 확신시킨다   작년 2019년 정월 초하루부터 계획하고 시작했던 착한 일이 어느덧 200번이 넘어가고 있다. 주일마다 목회 서신서를 강해하면서 평소 성경을 읽을 때는 발견하지 못했던 선한 일의 중요성을 알...

|시론| 신앙과 상식 _ 김영엽 목사

시론   신앙과 상식   <김영엽 목사 | 다움교회>   신앙생활이라고 그리스도인들이 상식 이하의 행동과 수준을 일삼거나 묵인해서는 결코 안 된다   신앙생활에서 신앙과 상식을 혼돈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상식으로 생각해야 할 경우에 신앙으로 판단하고, 신앙으로 판단해야 할 경우에 상식으로...

|시론| 명품 교단을 더 만들어 가자! _ 변세권 목사...

시론   명품 교단을 더 만들어 가자!   <변세권 목사 | 온유한교회>   합신만큼만 하라는 당당함으로 사람들 앞에서 바른 복음을 자랑할 수 있어야   우리는 그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보내고 다시 교회 생활로 돌아왔다. 따뜻한 어머니의 품과 같은 교회로 돌아오니, 마음이 편안하면서도 많은 생...

|시론| 코로나 사태로 나, 그리고 우리를 돌아보며 _...

시론   코로나 사태로 나, 그리고 우리를 돌아보며   <박병선 목사 | 동부교회, 총회 서기>   어려운 때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변화된 목회 환경에서 교단적인 목회방안이 마련되어야   코로나19 사태는 성도들이 교회에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식탁 교제를 나누며 지키던 주일 성수의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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