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개혁모델 만들자_최충산 목사

창조적 개혁모델 만들자 최 충산 목사(한주교회) 2002년의 첫달을 보냈다. 2002년대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 우리 교단이 합 신 중심으로 한국교회에 얼굴을 내민 지 이십 년이 되었다. 몇 가지 점에서  개혁 노선에 본격적인 논의로 우리의 갈 길을 가다듬어야 한다고 본다.  첫째, 교단 지도력의 중심이 차세대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이다....

후회_한양훈 목사

후회 한양훈 목사 "선을 행하는 일에 낙심하지 말아야" 모든 일이 원만하게 진행되거나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때는 자축도 하고  호사를 누리기도 한다. 하지만 영적이거나 주의 깊은 사람이라면 거기에 만족 하지 않고 평온할 때나, 혹은 일이 심상치 않게 돌아갈 때는 주저 없이 모든  과정을 면밀히 점검해볼 것이다.  그런 혜안을 ...

개혁의 본을 보이자_김상도 목사

개혁의 본을 보이자 김상도 목사 / 평화교회 원로목사 우리 합동신학교가 설립되고 우리 교단이 세워진 지 어언 20여년이 되었다.  실로 감계무량한 것이 있다. 장로교합동총회가 주류비주류의 분쟁으로 교파 가 분열될 때 이 분열을 막고 다시 하나의 총회로 합동할 것을 위하여 노력하 고 있을 때 총신대의 교수들(박윤선 신복윤 김명혁 윤영탁 박...

교회가 평화의 대로를 열어야 한다_강경민 목사

교회가 평화의 대로를 열어야 한다 강경민 목사/ 일산은혜교회 남북문제가 정치적, 군사적 파도를 탈 때마다 북한을 위한 성도의 관심과 헌 신도 파도를 탄다. 이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왜냐하면 교회의 대북 지 원 논리는 세상의 그것과는 달라야하기 때문이다. 분단 50년이 지났는데도 통 일의 길은 요원하다.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분단된 지 2...

책임지는 공동체가 아름답다

책임지는 공동체가 아름답다 나종천 목사 지난 제85회 총회시 가결되었던 전국 노회에 수의한 헌법(정치) 수정안이  잘못된 집계 실수로 인해 부결을 가결로 선포된 사건에 대해서 총회장의 사과 의 글은 우리의 연약함이나 부끄러움을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들어내어 사 과한 용기는 개혁을 향한 아름다운 헌신의 몸부림이라 할 수 있다. 추사의...

바른 예배 위해 개혁교회는 시편송 사용해야_김영규 목사...

바른 예배 위해 개혁교회는 시편송 사용해야 김 영규 목사(남포교회 협동목사) 1662년 8월 24일 챨스 2세의 교회 통일령에 동의하지 않는 2,257명에 달하는  목사들이 영국에서 면직되었다. 이 통일령에는 목사의 재 임직을 요구하고,  전통적으로 해왔던 '엄숙한 언약과 맹세'를 거부하는 조항들도 있었지만 영 국 국교회에서 요구하는 의...

개혁신학에 선 교회들이여, 세계를 품자_김재성 교수 

개혁신학에 선 교회들이여, 세계를 품자 김재성 교수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한국에서 세계 복음주의 신학자 대회가 열렸 다. 그동안 세계적인 선교대회나 목회자들의 대회는 많았으나, 한국 신학자들 이 참여하는 모임을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다. 이번에 한국 복음주의 신학 회 제38차 연례 학술대회를 겸하여, 창립 20주년을 맞이...

총회 행정 쇄신, 구체적 방안 찾아야 할 때

총회 행정 쇄신, 구체적 방안 찾아야 할 때 김군섭 목사(부천성도교회) 호사다마(好事多魔)라는 말이 있다. 좋은 일 뒤에는 나쁜 일도 따른다는 의미 로 흔히 사용되는 사자성어이다. 이 말은 어떤 일을 진행할 때 혹시라도 발생 할지 모르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조심하라는 의미이다. 지난 86회 총회는 매우 특별한 업적을 일궈내었다....

작지만 성숙한 교단이 되자

작지만 성숙한 교단이 되자 박발영 목사/ 한우리 교회  행 7장 54절~ 59절은 스데반 집사의 순교장면이다. 이 장면은 가장 아름답고  성숙한 교회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군중들이 던진돌에 맞아 스데반이 죽 어간다. 그러나 스데반은 자기를 향해 돌을 던진 군중에게 어떤 항변이나 그 들을 저주하는 모습이 없다. 오직 묵묵히 죽어갈 뿐이다...

합신 교단의 나아갈 길

합신 교단의 나아갈 길 유기남 선교사/ 알타이선교회 대표 지난 9월 3일 고신 교단에서는 고려신학대학원에서 "한국교회 목회자 수급조 절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토론의 기회를 가졌다(기독교보, 9월 8 일자 신문, 제532호). 이 세미나는 고신의 총회신학부와 고려신학대학원 교회 문제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것으로써 우리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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