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정암신학강좌, 10월 31일 합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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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29회 정암신학강좌

1031일 합신 대강당에서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안만길 목사)는 9월 5일(화) 오후 1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실에서 제9차 모임을 가졌다.

공현식, 김만형, 이남규, 정요석 목사 등 동위원회 위원들과 정창균 합신 총장, 김기홍 합신 총동문회장, 김형민 합신 총동문회 총무, 박 혁 총회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0월 31일(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제29회 정암신학강좌’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논의를 통해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제29회 정암신학강좌 주제를 ‘종교개혁의 신학과 오늘’로 정하고 총회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와 합신 정암신학연구소 공동 주최, 합신 총동문회 주관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오후 2시 드려지는 개회예배는 김기홍 총동문회장의 사회로 박영선 목사(합신 석좌교수)가 말씀을 전하며 정창균 합신 총장의 인사, 김형민 총동문회 총무의 광고, 안만길 종교개혁500주년위원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1강좌는 이승구 교수(합신 조직신학)가 나서 ‘종교개혁과 신앙고백: 구원론’이란 주제로 특강한다. 이어 안상혁 교수의 해설로 ‘1592년 마르부르크(Marburg) 회담’ 연극 공연과 ‘종교개혁의 역사적 의의와 배경’이란 제2강좌가 펼쳐진다.

특히 ‘종교개혁의 신학과 오늘’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다. 정성엽 총동문회 서기의 사회로 진행되는 토론회는 정창균, 이승구, 안상혁, 김기홍, 정요석, 변세권 목사 등이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어 박삼열 목사의 인도로 ‘종교개혁과 바른신학’ ‘종교개혁과 바른교회’ ‘종교개혁과 바른생활’이란 기도 제목으로 합심기도회를 가질 예정이다.

 

종교개혁기념강좌

111-3일까지 진행

 

한편, 11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종교개혁기념강좌를 총회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와 총동문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자세한 내용은 소위원회에 맡기기로 했다.

종교개혁기념강좌는 아래와 같다.

▲종교개혁과 권위: 성경과 전통(이남규 교수) ▲종교개혁과 성경해석(조병수 교수) ▲종교개혁과 신앙고백: 교회론(김병훈 교수) ▲종교개혁과 설교(정창균 교수)

다음 회의는 10월 10일(화) 오후 1시 합신 총장실에서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