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생명사랑 밤길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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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걸으며 생명의 소중함 느껴

생명의전화, 2016 생명사랑밤길걷기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한국생명의전화가 오는 9월 2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계절광장에서 ‘2016 생명사랑밤길걷기’를 진행한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2016 생명사랑밤길걷기’는 한 해에만 1만3836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38분마다 소중한 생명을 잃는 현실을 자각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캄캄한 어둠을 헤치고 희망을 찾아나가는 특별한 자살예방 캠페인이다. 서울을 비롯하여 인천, 수원,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전주 전국 8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5km, 10km, 30km 중 하나의 코스를 선택하여 걷게 된다.

생명사랑밤길걷기는 개그우먼 정지민 씨의 사회로 공식행사가 시작되어 KCM, 제아(브라운아이드걸스), 스웨덴세탁소, 볼빨간사춘기, 도리토리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무대가 이어진다.

걷기 코스 중 L(Listen) 부스에서는 새생명체험(유언장 작성, 임종체험)을 통해 우리가 사는 이 순간이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한 것인지 깨닫는 기회가 되며 I(Imagine) 부스에서는 우울증, 심리상태 자가진단과 진단결과에 따른 전문가의 심층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F(Feel) 부스에서는 생명사랑 축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페이스 페인팅과 생명사랑 타투 등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하며, E(Express) 부스에서는 생명사랑 서약서 작성과 함께 삶의 위기에 놓인 사람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한강교량에 설치된 SOS생명의전화를 직접 체험해보거나 스스로의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며 나에게 편지를 작성하면 3개월 후 자택으로 발송해 주는 ‘나에게 쓰는 편지’가 진행된다.

생명사랑밤길걷기 참가자는 최대 8시간의 자원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은 PC 혹은 모바일을 통해 공식홈페이지(www.walkingovernight.com)에서 가능하며 10,000명 모집 후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