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문화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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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울타리 문화예술단 스킷드라마 2기 개강

스킷의 목적은 오직 예배설교에 있다. 
스킷드라마는 가장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청중들과 동일시할 수 있다는 장점
을 가지고 있을뿐만 아니라 매우 단순하기 때문에 어느 교회에서나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스킷의 목적은 설교에 있으며, 단순한 무대장치와 드라마가 1막
으로 구성되어 있고 2-3명 미만의 연기자로 소화할수 있어야 한다. 
거기서 조금 조금 고급화시키려면 연출자가 필요하다. 설교주제에 맞춰서 대
본이 2-3일내로 나와야하는 점도 있지만 각 교회에서 스킷드라마는 이미 대중
화되어져 있는 것도 사실이다. 
어려운 점은 대본만들기, 3분에서 7분정도의 짧은 대본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
에 절기예배를 위한 지금부터 스킷드라마팀은 분주할 것이다. 
낮은울타리 문화예술단에서는 2001년 초부터 진행해온 스킷드라마 1기를 마치
고 2기를 10월 5일부터 모집하고 있다. ‘빈방있습니까?’, ‘오 마이 갓
스’, ‘가마솥에 누룽지’를 연출하고 있는 최종률 연출가와 함께 영락교회 
뮤지컬팀의 드라
마 연출하고있는 서해성 간사도 함께 이번 스킷드라마 반을 
강좌하면서 교회에서 흔히 생길 수 있는 사건들과 현장경험을 토대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스킷드라마만의 대사처리, 연기지도, 연출방법, 대본 만들기등 기초적인 커리
를 가지고 절기때 사용해야할 연출법등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 
절기용 스킷 드라마가 적당치 않아서 고민하던 이들에게는 더욱 희소식이 되
는 것은 추수감사절 대본 마음에 심은대로, 행복하다구?, 헌 운동화가 주는 
행복, 총 3편과 크리스마스용 대본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 죽이기, 풍
금 수리공이 전해준 노래, 빈방있습니까? 작품을 모든 수강생들에게 제공된
다. 
문의: 02-3143-2798, 016-467-5772 
낮은울타리 문화예술단 서해성 간사 

서울 YFC(십대선교회) 목회자 모임 
그동안 YFC를 통하여 배출된 목회자와 사모 혹은 관심 가지시고 계시는 목회
자의 수는 약 300여명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가칭 서울 YFC는 목회자 협의회
를 창립하고자 한다. 
현재 계속해서 YFC를 통하여 배출된 목회자들은 찾고 있으며, YFC와 관계하셨
던 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일시: 11월 19
일 (월) 오후 6시
장소: 종로 5가 한국교회 백주년 기념관 소강당
문의: 서울 YFC, 02-419-1091